





![Michael-Owen-reveals-the-one-player-who-convinced-him-to-leave-Liverpool-for-Real-Madrid-1176049.jpg [익스프레스] 오언 "이안 러쉬처럼 복귀하고싶었어. 레알을 포기하긴 힘들었거든"](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910/340354/70588596/2173590707/00235810520a9d0ff1bbb8130e1ee942.jpg)
마이클 오언은 레알행을 결정할 때 유벤투스로 이적했다가 다시 리버풀로 복귀한 레전드 이안 러쉬의 행보에 큰 영감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레알이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캐러거와 저 둘다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했어요. 그 유명한 레알이라지만, 이적을 결정하는 건 쉽지않았습니다.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죠."
"그러다 떠오른 좋은 사례가 하나 있었습니다. 유벤투스로 떠났다가 1년 만에 다시 리버풀로 돌아온 이안 러쉬였죠."
이안 러쉬는 유벤투스로 떠나 한 시즌만 보내고 돌아왔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29경기 7골의 기록을 남겼다.
"저는 레알행은 꼭 해봐야하는 경험이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호나우도, 베컴, 지단, 카를로스.. 같이 뛰어보고싶은 훌륭한 선수가 너무 많았거든요."
"마드리드로 떠나는 공항에서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 "난 다시 리버풀로 돌아갈 거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리버풀 원클럽맨으로 뛰는 게 더 좋은 결정이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레알에서 뛸 기회를 포기하긴 힘들었을 거예요."
오언은 레알에서 한 시즌 동안 총 16골을 기록했고 뉴캐슬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