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 아주 걱정하면서 봤습니다.
코로나 이후 1월에만 5편... 2월에 한편.. 그 뒤로는 영화극장은 근처도 안갔습니다.
일단 부산 CGV남포에서 처음 리클라이너좌석에서 봤는데..
오호.. 리클라이너 괜찮군요 ^^
좌석 양옆은 비어 있고
때마침 운이 좋아 딱 좋은 C열 한가운데!!!
반도는 영화가 좋다 이런프로에서 나온게...
전부 다인 영화가 맞습니다만..
이게 뭐 이렇게까지 씩하게 까일 영화인가??
일단.. 카체이싱이 나름 나쁘진 않습니다.
물론.. CG티 팍팍납니다.
그리고 모하비가 터무니 없이 강려크합니다!!!
완전 만능 땡크 수준인데...
뭐 그런거 무시하고...
전체적인 흐름이나 진행은
크게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그냥 아포칼립소 이후 좀비월드 대한민국에서
버려진 금은보화, 달러로 팔자 함 고쳐보자고
달라들었다가 오래전 잘못 선택한걸 이번에 바로 잡아서
다함께 잘~~~~ 뭐 이렇게 마무리 되는 영화인데..
초반에 복선 끝부분에 잘 써먹었고
대위도 나름 그렇게 나쁘진 않은 케릭에 상사도 나름 괜찮았죠.
물론... 좀 더 광기어린 모습을 더 보여 주면 더 좋았겠지만..
단 하나 거슬리는건 진짜 마지막 딱 5분입니다.
그 마지막 딱 5분에.... 굳이 굳!!!!!!이 필요 없는 신을 하나 넣어서...
결국 이 욕을 먹는거 같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방법도 나름 잘 봤는데...
방법도 드라마 마지막쯤에 굳~~~~이!!!! 굳~~~이!!!!!!
좀 암튼...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든 영화든 마무리 실력이 좀 부족한게 아닌가...
마무리만 잘해도 이만큼 욕먹을 영화는 아닌거 같구요.
결국 영화는 영화죠.
분노의 질주도 시리즈 진행될수록 말도 안되는 상황이 쭉 나오는데도..
다들 보잖아요. 재밌다고...
그냥 부산행 머리속에서 지우고
반도라는 별도의 영화가 있다 생각하고..
이건 좀비 영화가 아니고 커트 러셀의 이스케이프 프롬 뉴욕이나 LA 같은 영화부류로 생각하고 보면..
뭐 나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별점은~~ 5점 만점에 별 3개반!!!!
맘 비우고 보면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마지막 5분이 다소 거슬리지만 그래도 뭐 욕할 정도는 아닌거 같다~~
입니다.
굳이 혹평이 두려워서 걱정이 된다면.. 굳이 극장가서 보실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