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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 교수는 "그건 검사님의 상상력이다"라며 일축한 뒤 "2017년 2월쯤에는 저희 남편이 서울대 법대 교수였는데 제가 제 돈을 주고 남의 이름으로 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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