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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보] 푸른 숲 사이로 달리는 짜릿한 공중질주! - 아모레퍼시픽 사내보 2012-08
작성자
zipline
작성날짜
12-08-16 13:06
조회수
6,470

  • 푸른 숲 사이로 달리는 짜릿한 공중질주!

    짚라인에 도전한 네 명의 남자 사우들




    남자들 사이의 우정은 때로 피를 나눈 형제만큼이나 진득할 때가 있다. 자칭 '아모레퍼시픽의 F4'를 자부하는 네 남자는 자신들의 관계를 서슴없이 '형제'라고 칭한다. 혈기왕성한 젊은 남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니 그로부터 파생되는 열정은 또 얼마나 클까. 이런 그들이 열기 가득한 여름날에 짚라인 체험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서 하나로 뭉쳤다.






    자타공인 의형제의 흥미진진 어드벤처 여행

    나란히 선 네 남자의 모습에서 훈훈한 기운이 흘러나온다. 덜컹거리는 비포장도로를 지나 찾아가는 경북 문경에 위치한 짚라인 체험장. 자연 속에서 즐기는 어드벤처 레저에 나서는 네 사람은 첫 MT를 떠나는 대학생처럼 마냥 들뜬 표정이다.

    "예전에도 사내 게시판에 패러글라이딩 체험 기회가 뜬 걸 봤어요. 그때 정말 신청하고 싶었는데, 기준 인원이 세 명이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만 했지요. 언제 어디서든 네 명이 함께 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이 말 아시죠? (웃음) 넷이 이렇게 멀리 여행을 온 건 처음이라 더 설레고 기대되네요."

    2011년 1월 입사 동기인 리더육성팀 김부경, 프리미엄 BM 강지웅, 로열티마케팅팀 최인호, 설화수영업팀 강지훈 님은 서로서로를 '브라더'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자신들을 일컫는 나름대로의 공식 명칭(?)도 있다. 이른바 'AP Bros'다.

    "남자들 처음 만났을 때에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괜히 거리를 두면서 서로 경계하는? 그런데 우연찮게 네 명이 함께 합숙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 서로의 허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죠. 지금은 다른 분들이 질투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가 됐습니다. 일과 후에나 주말에도 자주 만나고요."

    혈연은 물론 학연이나 지연도 얽히는 부분이 없는 네 사람이 형제가 된 계기는 이처럼 의외로 단순하다. 때로는 은근히 짖궃은 농담으로 장난을 걸기도 하지만, 서로를 챙기고 생각하는 마음은 친형제만큼이나 끈끈하다고 자부한다. 한편으로 각각 한 살 터울이라는 묘한 서열 안에서도 나이 차이를 내세우기보다 수시로 이름의 이니셜을 부르며 관계의 동등함을 유지하는 그들에게서 요즘 세대의 '쿨'한 면모가 돋보인다.





    백두대간 중심에서 채우는 남자의 자격

    아무래도 도전하기를 즐기는 네 남자가 모였으니, 출발지점으로 올라가는 여정도 파이팅이 넘칠 수 밖에 없다. 불정자연휴양림이 자리한 불정산의 높이는 해발 487미터. 백두대간의 중심이자 동식물의 남북방 한계선이 지나는 중간지점이기도 한 이곳에는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다. 아찔한 능선과 계곡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에 네 남자의 입에서 절로 탄성이 터진다.

    "와! 자연의 위대함이 절로 느껴지네요." 이곳까지 왔으니 대자연의 풍광을 눈으로만 감상할 수는 없을 터. 비로소 본격적인 짚라인 체험에 들어가는 네 남자는 단단히 안전장비를 갖추고 첫 번째 코스 앞에 선다. 이곳에서 설명을 찬찬히 들은 후, 앞서 건너편으로 넘어간 가이드의 뒤를 이어 와이어에 몸을 맡기는 네 남자. 난생 처음 시도하는 색다른 도전에 상상했던 것처럼 선뜻 발이 떨어지지 않는 이도 있다. 그러나 피보다 진한 마음을 나눈 형제들과 함께 하기 때문일까, 아주 짧은 순간 스쳐갔던 고민은 간데없이 격려와 응원을 에너지 삼아 거침없이 몸을 공중 위로 싣는다.

    "우와~ 멋진데? 내가 봤어! 진짜 잘했어!" 푸른 숲 사이를 시원하게 가르며 한 코스에서 다음 코스로 넘어가는 시간 동안 이제껏 미처 느껴보지 못한 짜릿함이 두근두근 온몸으로 전해온다. 코스가 진행될수록 난이도는 높아지지만, 어느새 그들은 한껏 높아진 자신감과 실력으로 무난하게 모든 일정을 마친다.

    "때로는 멋지게, 때로는 허술하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 브라더들과 함께할 수 있던 시간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으로 재충전한 덕분에 업무에서도 더욱 도전적으로 일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렇게 아홉개의 흥미진진한 코스를 함께 정복하며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네 남자. 색다른 도전의 경험을 더불어 나눈 시간이 있기에, 그들의 의리가 더욱 깊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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