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와 가진 인터뷰에서
앙리 "아스널을 떠날 당시 경쟁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아스널의 영원한 팬이지만 경쟁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갔다.
축구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활성화해야 했다. 이 표현이 아스널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만 바르셀로나는 특별했다."
전관왕에 올랐던 2009년에 대해
"팬들은 여전히 그때의 바르셀로나를 이야기 한다. 영광스런 역사에 일부가 되어 기쁘다. 특히 내가 놓쳤던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 정말 특별했다"
벵거 감독과 과르디올라 감독과 관련해서
"두 사람 모두 내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특히 벵거 감독 없이 내 커리어는 말할 수 없다.
벵거 감독은 축구의 뇌를 깨웠다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축구 전술의 레벨을 올려준 지도자"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