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는

따끈따끈 베이커리 1화에 나온

두유 식빵 이다.

두유 식빵이 만들어진 배경은 이러하다.

하지만, 손녀의 의견을 완전 개무시할 수는 없었기에 조건을 걸게되는데...

그 조건은 바로

"청국장, 된장국 과 어울리는 빵을 만들어오는 것"

(해당 게시글은 한국어 더빙판 기준으로 작성되었음.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낫토가 아니라 청국장이라고 번역함.)

그렇게 주인공은 할아버지의 조건을 통과하기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빵을 만들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빵이 바로,

오늘의 요리 두유 식빵 되시겠다!

할아버지는 주인공이 만든 두유 식빵을 청국장, 된장국 과 함께 먹고...

(일본판에서는 낫토, 미소된장국)

저게 맛있다고...? (진짜 광기)

다들 알다시피

청국장과 된장 모두 콩으로 만들어낸 음식들이다.

콩으로 만든 두유와 잘 어울렸던 것 이었다.

과연 그것이 사실일지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겠다.

식빵 반죽 시작

1차, 2차 발효를 거쳐서 이제 구워줄 차례













약 150˚C로 예열 된 오븐에서 40분간 조리


















조리가 끝났고, 식빵틀에서 식빵을 빼내준다.















잘 구워진 식빵.

그리고 청국장, 된장국을 가져왔다.






















먹어보겠다.

스윽





...










후룩

띵ㅡ

★맛 평가 점수★

두유 식빵 : (4점) 고소한 두유 향이 나서 매우 맛있다.

청국장 : (-2.5점)

총점 : 5점 만점에 1.5점

오늘의 결론 : 청국장이고 나발이고 그냥 빵만 먹도록 하자.

저따구로 맛대가리 없는 빵을 먹고도,

손주가 만들었다는 정보이용료현금화 휴대폰소액현금화 정보이용료현금 구글현금화 구글콘텐츠이용료 정보이용료 휴대폰소액 맛있다고 구라를 쳤던 할아버지...

사실 조건을 걸었던 것은 사랑하는 손주 녀석들에게

'세상에 조건 없는 호의 없다.' 라는 세상 물정을 알려주려는

할아버지 나름의 서투른 배려가 아니었을까? 

할아버지... 그저 빛...

3대 ㅈ카게 오늘도 정보이용료현금화 휴대폰소액현금화 정보이용료현금 구글현금화 구글콘텐츠이용료 정보이용료 휴대폰소액 1패 적립

비슷한 연 배 일 텐 데, 저래 차이가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