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otball.london/premier-league/breaking-tier-4-premier-league-19490069
UK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증가로 인해 런던 및 잉글랜드 남동부, 동부에 새로운 4단계가 도입될 것임을 컨펌했다.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가 더 빨리 퍼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전염성으로 인해 정부는 4단계를 도입하여 최악의 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이 곳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4단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해당 기간 동안 가족과의 접촉도 허용되지 않는다.
다만 보리스 존슨 수상의 발표에 의하면, 4단계 지역의 규제는 11월 락다운 조치와 유사할 것이라고 한다. 재택 근무가 불가능하다면 출근할 수 있으며, 엘리트 스포츠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4단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해당 지역을 떠날 수 없지만 업무와 관련해선 일부 면제가 있을 것이다.
관중입장에 대해선 3단계 지역이 4단계로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팀의 팬들은 경기장에 입장할 수 없다.
하지만 2단계에 속해있는 팀들은 따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재 관중입장이 혀용된 PL팀은 20팀 중 4팀 / 브라이튼, 에버튼, 리버풀, 사우스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