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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 충주] 아무도 관심없는 아스톤 빌라, 관심많은 잭 그릴리쉬 이야기.
작성자
[짚라인 충주] 8WvyU852
작성날짜
20-01-11 12:54
조회수
3,212
  • Screen-Shot-2019-05-29-at-13.18.29.png 아무도 관심없는 아스톤 빌라, 관심많은 잭 그릴리쉬 이야기.


    아무도 관심없는 아스톤 빌라, 관심많은 잭 그릴리쉬 이야기.

    전반기 결산을 써볼까하다가 어차피 시즌 결산을 쓸텐데.. 라고 적지만 사실 귀차니즘
    아무도 관심없는 아스톤 빌라 이야기를 적어볼까함.


    시즌 시작 전으로 돌아가...

    1. 아스톤 빌라는 풀럼했다 ?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투입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바로 전 시즌 많은 돈을 투입하고도 강등당한 풀럼에 비교했지만 이는 사실과 조금 다르다.

    아스톤 빌라는 챔피언쉽 시절, 대부분의 1군 선수들이 선수 황혼기에 접어든 계약 만료 시즌이었고, 주전들의 대부분은 임대 선수였다.
    때문에 계약 만료로 앨런 허튼, 글렌 웰란, 마일 예디냑이 떠났고,
    임대 복귀로 타미 아브라함, 악셀 튀앙제브, 타이런 밍스, 코트니 하우스, 안와르 엘 가지를 복귀시켜야했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군 선수들 중 계약만료, 임대복귀, 이적 등으로 12명이 떠난 자리를 메꿔야했고
    새로운 선수들보다는 밍스, 하우스, 엘가지같은 임대로 왔던 선수들을 완전 영입했고,
    감독인 딘 스미스가 직접 지휘했던 선수들, 시즌을 치루면서 꾸준히 봐왔던 선수들 위주로 영입 리스트가 작성됬다.

    때문에 네임밸류가 어느정도있는 선수들을 마구잡이로 영입한 풀럼과는 영입 명단의 방식은 잘못되지않았다.
    그렇다면 왜 아스톤 빌라는 강등권에서 헤메고 있는걸까... 아래로 조금 더 가보자.


    2. 이적시장의 실패 ?

    딘 스미스 감독 체제 하에 승격에 성공한 아스톤 빌라는 다른 클럽들보다 부지런하고 빠르게 이적시장을 준비한다.
    작성 글 보기눌러서 지난 챔피언쉽때의 시즌 결산을 보면 감독에 대한 평에 이렇게 적혀있다.

    1.PNG 아무도 관심없는 아스톤 빌라, 관심많은 잭 그릴리쉬 이야기.


    위와 같은 내용의 설명을 염두해두면 아스톤 빌라의 이적시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스톤 빌라는 챔피언쉽에서 꽤나 공격적인 전술로 시즌을 치뤄왔고 승격을 이루어냈다.
    챔피언쉽 기준으로는 상당히 고퀄리티의 선수진이었기때문에 그게 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과연 1부에서도 그게 통할지가 잔류하는데 상당히 중요했다.

    그런 전술을 기반으로 이적시장을 준비하게 되는데..

    영입 명단 1옵션들의 영입 실패
    아스톤 빌라는 가장 먼저 임대와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완전 이적시켰다.
    타이론 밍스, 코트니 하우스, 안와르 엘 가지가 그러했다.
    타미 아브라함과 악셀 튀앙제브 역시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그들은 원 소속팀에 남게되었다.

    타미와 악셀의 자리는 1옵션이 닐 무페이, 아담 웹스터였다.
    하지만 그들이 비싸다는 이유로 시간이 지체되었고, 그 둘 모두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빌라에는 웨슬리, 엥겔스가 영입되었고 웨슬리는 닐 무페이 요구금액인 20m보다 비싼 22~23m에 이적해 실패라고 불리우고있다.


    3. 이적시장이 망친 전술 ?

    아스톤 빌라의 가장 큰 핵심은 잭 그릴리쉬와 존 맥긴의 중앙 미드필더 코어에 있다.
    때문에 잭 그릴리쉬와 존 맥긴이 433의 중앙 미드필더 라인을 구축해놓고
    그 둘의 수비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빌드업은 부족하지만, 수비력은 진퉁인 마블러스 나캄바를 브뤼헤에서 데려온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는 트레제게, 조타, 안와르 엘 가지라는 윙어를 영입했지만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쩔 수 없이 그릴리쉬는 중앙 미드필더에서 왼쪽 윙어로 포지션을 옮겨야했다.
    이렇게 전술적으로 가장 중요했던 그릴리쉬 - 맥긴의 코어 라인은 10경기도 치루지못한채 깨져버렸고
    그릴리쉬가 올라간 자리에 코너 후라한, 더글라스 루이즈가 매웠지만 이들 모두 나캄바의 빌드업을 도와주지 못했고 후방에서부터 문제점이 발생되기 시작했다.

    보수적인 전술의 변화
    그릴리쉬 2선으로의 이동뿐아니라 전술적으로도 지나치게 높은 수비라인과 공격적인 전술은 현재의 선수단으로는 변화가 불가피했다.
    승격을 이루어낸 딘 스미스 감독은 박수를 받아 마땅하지만, 1부 리그에서의 딘 스미스 감독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윙어들의 연이은 영입 실패가 이루어졌고, 그릴리쉬가 중앙에 있을때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을 감안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윙이 없는 포메이션 442 다이아몬드, 4222, 각종 3백 포메이션으로의 변화를 요구했지만
    딘 스미스 감독은 계속해서 433을 고수했고, 간혹 4231을 활용하며 지나치게 보수적인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결국 지난 번리 전 343 포메이션을 들고나왔고, 이번 시즌 가장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리그에서 레스터 시티를 만났을 때 챔피언쉽과 EPL을 모두 포함한 딘 스미스 아래에서의 빌라 경기 중 가장 무기력한 패배였는데
    카라바오 컵에서 레스터 시티를 다시 만났을때는 3백을 들고나와 무승부를 거두었다.
    웨슬리와 히튼, 맥긴까지 부상으로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좋은 징조가 아닐 수 없다.
    이때문에 다시 희망 고문을 당하는 중이다...


    요약하자면
    이적시장은 챔피언쉽때의 공격적인 전술, 즉 그릴리쉬-맥긴을 중심으로 대비했으나 윙어들의 영입 실패로 도미노처럼 모든 게 와르르 무너졌다.


    과연 아스톤 빌라는 강등을 피할 수 있을까 ?

    만약 왓포드가 좋지못한 경기력을 계속 이어갔다면....?
    웨슬리, 히튼이 시즌 아웃, 맥긴이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하지않았다면....?

    아스톤 빌라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큰 돈을 쓰지않을 것이다.
    빌라는 이미 임대선수로 승격을 이루어낸 경험이 있고,
    이미 드링크워터를 임대해왔으며, 바추아이, 지루, 페드로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시도 했던 것처럼
    큰 지출이 없는 겨울 이적 시장을 보낼 것이기때문에 상당히 어두운 미래가 비춰진다.

    하지만 3백으로의 변화 이후 경기력뿐아니라, 결과면에서도 긍정적이기때문에 그 기세를 쭉 이어가기만을 바랄뿐이다.



    09e80d6836830294df0884cbf7356e6e.jpg 아무도 관심없는 아스톤 빌라, 관심많은 잭 그릴리쉬 이야기.


    관심많은 잭 그릴리쉬 이야기

    아스톤 빌라는 아무도 관심없지만, 잭 그릴리쉬 이야기라면 또 다르다.
    고작 한달 전에도 그릴리쉬 포지션에 대한 칼럼을 작성했지만, 많은 정보들이 또 잘못 전달되는게 아쉬워 다시 한 번 적어본다.



    잭 그릴리쉬는 왼쪽 윙어다 ?

    사실 이 대답의 가장 상세하게 설명해줄 글은 바로 위 링크에 있는 칼럼이기때문에 그걸 보면 좋겠지만...
    요약하자면 NO, 그릴리쉬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임.
    왼쪽 윙어나 미드필더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가격 값에 비해 아쉬울 것.
    에펨코리아기때문에 FM처럼 요약해주자면

    주 포지션, CM 메짤라 - 그릴리쉬 본인도 이 포지션을 가장 선호함.
    주 포지션, AMC 공격형 미드필더 - 마찬가지로 본인이 중앙에 있는 것을 가장 선호함.


    잭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를 떠나려했다 ?

    알다시피 잭 그릴리쉬가 이적과 가장 근접했던 시기는 토트넘 핫스퍼와의 진한 링크...
    이때 잭 그릴리쉬가 아스톤 빌라를 떠나고 싶어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님.

    이때 "토니 샤"라는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후 3시즌간 빌라 구단주였던 중국인임.
    상당한 이적료를 빌라에 투자했는데 이때 재정적인 위기를 겪었음.
    때문에 선수를 판매해 현금을 보유해야만했고, 아스톤 빌라 선수단에 돈이 될만한 자원은 잭 그릴리쉬뿐이었음.

    이런 팀 상황을 알고있던 잭 그릴리쉬는 팀 상황상 어쩔 수 없이 떠나야한다고 인터뷰를 한 적은 있음.
    하지만 이때 현재의 구단주가 구단을 인수하면서 현금 문제가 해결되었고 그릴리쉬 이적도 없던 일이 되었음.

    고로 잭 그릴리쉬는 한번도 본인의 의지로 아스톤 빌라를 떠나려 한 적이 없음.
    물론 지금 아스톤 빌라가 다시 강등을 당한다면 그릴리쉬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할 순 없음.
    하지만 잔류에 성공한다면 떠날 것 같지는 않음.


    잭 그릴리쉬의 바이아웃은 60m ?

    잭 그릴리쉬를 포함한 모든 아스톤 빌라 선수에게는 바이아웃이 존재하지않음.




    + 마지막으로 델프 관련해서 질문 한 사람이 있어 델프에 관해 적어보자면..

    파비안 델프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아스톤 빌라로 이적해온 유망주였음.
    하지만 부상이 자주 당해 생각보다 성장을 못했지만
    그럼에도 빌라가 꾸준하게 밀어주고, 리즈로 임대도 보내서 키웠음.

    그러면서 암흑기에 있던 아스톤 빌라에서 주장 완장을 달면서 리빌딩의 중심이 될 줄 알았으나
    맨체스터 시티와의 이적설이 떴고, 이때 분위기는 팔려가도 어쩔 수 없다. 이해한다는 분위기였음.

    하지만 델프는 재계약을 하면서 안떠난다고 인터뷰를 했지만
    그 재계약에는 바이아웃이 존재했고, 그 시즌에 곧바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음.
    그래서 직전에 했던 재계약, 인터뷰때문에 팬들은 굉장히 성났음.

    이때 델프의 관점에서 보자면 팀의 리빌딩을 벤테케, 델프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을 기대했을텐데
    델프가 재계약을 하자마자 벤테케가 리버풀로 이적을 했음.
    아마 이때 델프가 벤테케를 이적시키자 미래가 없다 생각하여 이적을 결심했을거라 생각함.

    그렇기때문에 재계약과 그런 인터뷰를 했고
    그 재계약에 매우 적은 바이아웃이 존재한 것도 그러한 이유가 아닐까싶은... 뇌피셜이었...

    이때 벤테케가 떠났어도 델프가 남아있었으면 강등은 면했을거라 생각함.
    빌라에서 팀 외적, 내적으로 벤테케의 영향력보다 델프의 영향력이 훨씬 컸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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