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현재 원본약의 53% 수준인 복제약 약가를 4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14년 만의 약가 인하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덜겠다는 건데, 제약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는 복제약입니다.
이 약국에만 같은 성분의 복제약이 8가지나 있습니다.
동일한 주성분과 효력으로 국내에서 허가받은 의약품은 무려 160개가 넘습니다.
[이정수/약사/서울 영등포구 : "같은 성분, 같은 함량이지만 너무 많은 회사에
뽀빠이릴게임 서 지금 생산·유통되고 있습니다."]
복제약 시장이 팽창하며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중 복제약 비중은 80%가 넘습니다.
하지만 값은 OECD 평균 대비 배나 비쌉니다.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은 2024년 12조 2천억 원까지 늘었습니다.
정부가 14년 만에 복제약 약가 인하에
골드몽게임 나선 이유입니다.
현재 원본약 대비 53.55% 수준인 복제약 약가를 45%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4년간 1조 원 안팎의 건보 재정을 아낄 전망입니다.
복제약의 소비자 가격 역시 다소 낮아질 거로 보입니다.
[정은경/보건복지부 장관/지난달 26일/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 : "약가를 낮
바다이야기게임방법 추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기는 합니다. 건보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문제도 있고…"]
제약업계는 수익성 악화로 복제약 생산을 포기하거나, 신약을 개발할 여력이 없어질 거라고 반발합니다.
[노연홍/회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지난 10일 : "약가 인하가 강행되면 연구개발 및 품질 혁신 투자 위축 등 산업기반 붕괴…"]
바다이야기오리지널정부는 복제약 경쟁 대신 신약 개발에 나서는 제약사에겐 약가 우대 등의 혜택을 줄 방침입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촬영기자:강현경 정준희/영상편집:고응용/영상 출처:한국제약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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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