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피자헛 매장. [사진=연합뉴스]
한국피자헛이 법원의 영업양도 사전 허가를 확보하며 회생절차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맹점 영업 연속성을 유지한 채 PH코리아로 사업을 넘기는 구조를 본격화하면서 브랜드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27일 한국피자헛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5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62조에 따른 회생계획 인가 전 영업양도 허가를 받았다.
이번 결정은 관계인집회 이전 단계에서 영업양도를 사전에 허가한 것으로 한국피자헛은 향후 절차의
검증완료릴게임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영업 연속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피자헛은 지난해 12월 M&A(인수합병)를 위한 조건부투자계약(스토킹 호스)을 체결한 뒤 공개경쟁입찰을 거쳐 올해 1월 최종 양수예정자를 확정했다. 이어 2월에는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계인 설명회를 열고 PH코리아에 영업권을 양도한 뒤 해당 대
바다이야기릴게임2 금으로 공익채권과 회생채권을 변제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향후 한국피자헛은 영업양도에 따른 매각대금 지급 등 영업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하고 이를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마련해 관계인집회와 법원 인가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기존 한국피자헛 법인은 채무 변제와 함께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 기존 가맹점 영업은 유지하되 영업양도
백경게임 대금을 재원으로 채권자 변제가 이뤄지는 구조로 회생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이번 법원 사전 승인으로 회생절차의 가장 큰 변수였던 영업 중단의 우려가 제거되고 가맹점, 임직원, 채권자 모두를 고려한 안정적인 회생 종결 구조를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PH코리아를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바다이야기무료 브랜드 정상화와 수익성 회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피자헛은 윈터골드와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하는 신설법인 PH코리아에 영업 관련 자산과 사업권을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번 거래는 영업 관련 자산과 사업권을 제3자에게 넘기는 '인가 전 M&A' 방식으로 기존 법인이 채무를 정리하고 신설법인이 영업을
바다이야기프로그램 이어받는 구조다. 이 방식은 영업 중단 없이 가맹점 운영을 유지하고 임직원 고용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매각대금을 최대한 확보해 채권 변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아일보] 신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