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연설은 기존에 했던 발언의 재탕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자세한 소식 워싱턴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 질문1 】 강영구 특파원! 오늘 트럼프 대통령 연설에 대한 미국 반응부터 전해주시죠.
【 기자1 】 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서 "새로운 내용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다소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 본인의 SNS에 올렸던 내용을 재탕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명확한 종전 계획이 제시되지 않
바다이야기5만 은 것에 대한 실망도 엿보였습니다.
CNN은 "이란과의 협상에서 새로운 낙관적 신호가 전혀 없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도 유가 폭등과 관련, 뚜렷한 해결책 없이 단지 전쟁이 끝나면 내려갈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뉴욕포스트와 폭스 뉴스 등 친트럼프 성향의 매체들은 이번 연설을 '
바다이야기고래 전쟁 성과를 강조한 메시지'로 평가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 서사를 부각시켰습니다.
【 질문2 】 그렇다면, 알맹이 빠진 대국민 연설을 왜 했다고 보고 있나요?
【 기자2 】 한마디로, 미국 내 민심 달래기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이곳 미국 시각으로 시청률 황금시간대인 저녁 9시에 진행됐습니
바다이야기무료 다.
그동안 미국 대통령들은 중대 발표 연설을 이같은 저녁 시간대로 잡았는데, 지난 2003년 이라크 전쟁 개시를 밝힌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대표적입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그만큼 미국 내 여론이 좋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문제가 대표적인데, 미국은 세계 최대
야마토게임 수준의 산유국임에도, 이란 전쟁 이후 일부 지역은 갤런당 5달러를 훌쩍 넘어갈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영상촬영: 윤양희 / 워싱턴 영상편집: 이범성 그 래 픽: 이은지·김규민
#트럼프 #이란